[초대석]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 박승원 광명시장
경기도 광명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공약 이행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비상인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표준 도시'로도 주목받았는데요.
박승원 광명시장께 관련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광명 어르신주간보호센터에서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오늘은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어요. 마음이 많이 무거우실 텐데 이렇게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명시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어떻게 대응하고 있으신지요?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 많습니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광명시의 방안이 있으신가요?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말씀대로 모두 힘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엔 코로나19 대응 외에 시민들을 위해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도 들어보겠습니다.
광명시가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고 자립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하죠. 대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방금 말씀해주신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하고, 기후위기 문제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광명형 그린뉴딜'과도 큰 관련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광명시가 2019년 대한민국 청년의 날에 청년친화헌정대상 '청년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이 상을 탄 비결은 무엇이고 광명시의 청년정책은 무엇인가요?
올해 광명은 1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지 21주년이 되는데요. 시장님이 추구하는 평생학습은 무엇이며, 광명시의 올해 평생학습 비전은 무엇인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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